아이폰



아이폰 6S의 후면을 8처럼 바꾸기!

- 아이폰 6S ->아이폰 8스타일 하우징 -





아이폰 6S!


배터리로 말 엄청나게 많은 기종이죠?


추우면 꺼져서 내 몸의 온도를 나눠줘야하고 (...)


배터리 소모에 따라 성능저하까지 있어 말이 참 많습니다




게다가..


통화가 잘 안된다는 유저들의 컴플레인에




"아그래? 통화잘되게 해줄게 ㅎ!"




라며 떡하니 박아버린..!!


앙 절연띠~ 


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버린!!




앙절연띠!!



...죄송합니다




아무튼 문제의 절연띠!




사진만 보면 글케 못나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이리봐도 저리봐도


심플하고 아름다운 아이폰의 뒷태가 아닙니다..


애초에 아이폰 6S가 나오기전의 아이폰들의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저는 아이폰 6S의 후면은 그야말로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최근 나온 아이폰 8의 디자인은 어떻쭁?




와.. 아이폰 6s의 곡선미와

 아이폰 5s의 유광미를 합쳐놓은듯한 깔끔한 디자인 보이시나요!?




너무예뻐요.. 앱덕 심쿵사.. 그런데




후면이 예쁘다고 멀쩡하게 쓰고있는 아이폰 6S를 버리고 거금을 주고 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매는 현실이니깐요..시무룩





포스팅을 하고있는 저도 6S를 쓰면서 배터리 말고는 

하드웨어적으로 큰 문제없이 잘 쓰고 있거든요





후면..




후면만..





후면만 바꾸고싶다!!





그러시죠!!

YES!






이 사진들에 있는 아이폰은 아이폰 8일까요?



NO!

NO!




아이폰 6S입니다


후면만 아이폰 8스타일로 하우징 한 것이죠!


퀄리티 놀랍지 않나요? 별반 차이없습니다!





이렇게 아이폰 6S를 아이폰8스타일로

하우징을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셀프 하우징



혼자서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등의 사이트를 이용해


IPHONE REAR COVER "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 부품을 구매하여

셀프로 아이폰 6S 하우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자가교체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난이도가 높다고 하며,

주문을 하면 하자가 있는 제품이 올 확률이 엄청나게 높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어떤 분의 말을 들어보면 1/2정도는 되는듯 한 것 같습니다.


...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

ㅡ,.ㅡ





게다가 아사모 카페의 여러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니


소요시간은 총 6시간정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높은 난이도로 인해 고장낼 확률까지 생각하면


하.. 수리비가 얼마나오려나?


저는 포기할랍니다...





셀프로 아이폰 6S 하우징을 하는 것 외에 다른 방안이 있죠





2.사설업체에 맡기기



이경우에 비용은 혼자할 때와 비교했을 때 5~7만원 정도의 공임비가 추가되어

12~14만원정도 생각해야 하며



아무래도 개인이 혼자하는 것보다 퀄리티가 훨씬 낫다고 합니다.



후면에 들어가는 제품이 마음에 드는지 미리 체크해볼 수도 있을 거구요!





혼자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사설업체에 맡기자니 너무 비싸다

나는 아이폰 6S를 그렇게 오래 쓸 생각은 없고 다만 당분간만 예쁘면 된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저처럼)





빠-밤!


그런 분들께는 아이폰 6S 하우징 케이스가 있습니다!


(홍보아닙니다 ㅜ 저도 돈주고 구매했고 배송기다리는 중입니다.)




가볍게 벗겼다 끼웠다 할 수 있다는 점과

가격이 위의 두가지 방법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 (2만원 미만)이


장점입니다!




저는 오늘 주문해서 지금 배송중이니


도착하면 실제 사진과 느낌, 퀄리티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아이폰 6S 아이폰 8 스타일로 하우징하기

에 대한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폰6S 배터리 자가교체





안녕하세요 여러분!


2015년 12월 아이폰 6S를 구매하고 벌써 2년 넘게 사용했네요.


요즘 나오는 신형 아이폰들에 뽐뿌가 오고는 있지만.. (특히 아이폰 X ㅜㅜ.. 넘나리 예뻐)


아직 제 아이폰 6S는 게임이나 서핑, 기타 조금 무거운 작업들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더라구요






다만! 두 가지!



배터리가 완전 조루가 됐다는 점과, 


아이폰 게이트!!


 최근 유명했죠? 애플에서 아이폰이 배터리에 따라서 성능저하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저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 X2를 기다리고 있는지라 그냥 버티려고 했지만..


근처 나갈때도 보조배터리를 꼭 챙기게 되는게 너무 귀찮아 




결심했습니다



아이폰 6S의 배터리를 자가교체하기로!


오오오오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아이폰은 오래 사용했지만

자가교체는 처음 인 초보입니다.)





아이폰 6S 배터리 자가교체는 영상을 보며 하는게 최고인데요,



영상보시기 전 제 포스팅을 한번 보시고 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멍청한 짓이란 멍청한 짓은 다했거든요 ^^;




보고 제가한 실수들 피하시면 되실 것 같으니 ^^...꼭 한번 읽고 시도해주세요





0. 상품의 구성품



전 네이버에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를 검색하고


나오는 제품 중 가장 리뷰 많고 가장 저렴한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키트로 구매했습니다.



아사모같은 큰 커뮤니티에서 고수분들은 노혼을 추천하시던데, 

검색 좀 해보시고 고르세요 ㅎㅎ






우선 제가 산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키트의 구성품입니다.


배터리와

피크

그리고 헤라(?)

배터리 부착 양면테이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액정에 부착하는 뽁뽁이? 도있구요



사진에 보이는 쪽집게는 제 꺼구요 ㅎㅎ; 






배터리 사진을 찍을 때 뒷면으로 놓고 찍었네요.. 이제와서 보니 ㅋㅋㅋ 



앞면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1. 아이폰 액정부분과 뒷면을 분해한다



(사진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vhqqECb2aQ)



우선 구성품에 있는 공구중 별표 모양 드라이버로 충전 단자 양옆에 있는 나사들을 풀어줍니다!


나사 엄청작아요.. 꼭 잘 관리하시길!


잃어버리면 멘탈 나갑니다 ㅜㅜ






그다음으로 첫번째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사진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GvhqqECb2aQ)



아이폰 6S의 액정과 뒷판 부분을 분리해주셔야 합니다.


이게 근데 너무 힘을 줘서는 안되요. 아이폰 6S의 액정과 뒷판은 


전면 카메라가 있는 윗부분 쪽에 필름? 같은 것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게 90도 이상 꺾여선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살살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배터리 자가교체하려다가 사설 업체에 가게 됩니다ㅜㅜ


저같은 경우엔 15분정도째에 욕하면서 겨우겨우 뜯어냈네요ㅜㅜ

(돈벌어서 담엔 사설에 맡기리...투덜투덜)




2. 액정 오픈 후, 배터리 탈착!



제가 참고한 아사모 카페의 글이 살짝보이네요 ㅎㅎ;;


아이폰액정을 들어낸 모습은 이렇습니다!


태생이 문과인 저로서는 뜯어내고 복잡한 이 내부를 본것만으로도


매우 뿌듯하고, 공학도가 된것 같구 막 그러네요 



^~^*

헤-헤







보시면 전 액정을 완전 들어내지는 않았죠? 그렇다면 90도이상 꺾으면 안됩니다


혹은 유튜브 강좌에 보면 액정을 완전 뜯어내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근데 아사모 카페에서 제가 알아보기로는, 


초보가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할 때에는, 액정을 드러내지 않는게 실패율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 


참고하세요!








3. 배터리 탈부착! 탈부착 테이프가 끊어지지 않게 살살..!



제가 첫번째 사진에 빨간색 동그라미를 친 부분에는 


원래 배터리 접착 테이프가 붙어있던 곳인데 제가 떼기 전에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ㅜㅜ


아무튼


저 부분에 가상의 테이프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테이프를 늘어난 마시맬로처럼 쭈욱 잡아 땡겨주셔야 합니다!


끊기면 안되구요!!





저같은 경우엔 중간에 끊어졌네요....


하...



끊어진 다음에 배터리를 빼려고 하면


접착력 엄청 강하고, 액정은 뒤로젖히면 안되고... 해서


단순히 손의 힘으로 뜯어내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하냐?!




드라이기로 아이폰 뒷판을 1~2분간 가열해 줍니다.


그러고 나서 손으로 아이폰 배터리를 살살 뜯어내면 뜯기기 시작합니다




유레카!

^~^

배터리를 뜯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어려운건 다끝났어요 유후~~~!






여기까지 오시면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90%이상 완료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 다음엔 새로운 배터리를 살짝 껴본 후, 테스트해보고 문제없으면


배터리 뒤에 테이프를 붙인 후 아이폰에 결합시키고 조립하면 완..성....인....데....


세살짜리 어린애도 할 수 있을 법 한 일인데....





저는....멍청하게도....




배터리 뒤에 붙인 후 폰에 접착 시켜야하는데....




배터리 앞에붙혀서 할수없이 테이프를 떼어 냈네요.............. 

사진에 있는 테이프는 아주.... 못쓰게 늘어난 제 테이프의 처참한 말로..







에이 꼭 테이프가 필요하겠어?


하고 그냥 배터리를 결합시켜보니 덜렁덜렁 중국산처럼 움직이더라구요 흑....






해서...


저는 근처의 알파 문고에가서 폼 양면테이프(초강력)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8,000원 쯤 했던 것 같구 종류는 보급, 강력 초강력 이렇게 있었습니다.



써본 결과, 아무 문제 없습니다!


테이프가 도톰해서 폰이 안닫히면 어쩌나 했는데 잘 닫히구요,


배터리고정도 매우 빡.쎄.게 잘 됩니다!


대신 떼어낼...수 있...을 런지...


전 어차피 올해 X2를 사기로 마음 먹어서 그 전까지만 사용하기로..ㅎㅎㅎ 하면 되니 전 문제가 없지만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후 더 오래 쓰실 분들이라면 생각좀 해보셔야 할듯해요.


잘 안떨어질 듯 합니다.


아니 애초에 이런 실수 저같은 바보아니면 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안하겠지?..


하...나란 바보



4. 마무리




배터리 교체를 했으니 성능 비교를 해봐야겠죠!?






우선 이 사진은 배터리 자가교체 전 제 아이폰의 성능입니다.


어플은 antutu를 사용했구요


원래 성능의 절반도 못내던 내...아이폰......



 





그랬던 아이폰이!! 


거의 원래와 비슷하게 돌아왔습니다ㅜㅜ 감동...


배터리 실사용은 아직 하지 못해본 채로 포스팅중입니다.


후에 배터리에 문제가 없기만을 빌어야겠쬬..








처음 해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소요시간은 30분~1시간정도 잡으면 될 것 같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배터리 자가교체를 하는 거다보니 남이 책임져주지는 않아요!





배터리가 불량제품으로 와도, 업체와 연락해서 내가 다시 돌려받아야 하며


실수로 잘못 되어서 추가 수리비용이 발생해도 내가 내야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내 시간 30분~1시간을 써야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공임비 2~3만원이 더 싸게 먹히는 것 같다!


라구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설업체로!


혹은, 지금 공식적으로 수리하는 비용이 3만원 조금 넘죠?


공식수리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질문있으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성심성의껏 대답해드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






유튜브 보고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따라하기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vhqqECb2aQ


유튜브, 아이폰 배터리 자가교체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5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8B3_vS9FcTY




2018년 1월 30일, 그라비티에서 자사의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의 IP를 이용해


외전격 모바일 게임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이라는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그럼 이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이란 게임은 무엇이냐?



그라비티사에선 이 게임의 장르를

커뮤니케이션 RPG 라고 정의합니다.


다른 커뮤니케이션 RPG도 있을 법 해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밖에 없는듯 합니다.




커뮤니케이션 RPG란 무엇인가? 

다른 양산형 게임이랑 뭐가 다른 것인가?



라는 궁금증이 드실 수 있는데 그 궁금증은 잠시 후에 해결해 드릴테니




우선 게임화면부터 보시지요!





게임을 키면 귀여운 슬라임과 캐릭터들이 유저를 맞아줍니다.


라그나로크는 제가 어릴 당시 유료게임이어서 해보질 못했는데 슬라임의 이름이 포링인가봅니다!






화면을 한번 눌러주시면 이렇게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닉네임을 입력하고, 성별을 골라주시면 로딩창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면 바로 게임 화면으로 돌입하는데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 게임이 켜져있어도 자동으로 사냥이 되며


게임이 꺼져도 켜져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사냥이 됩니다.


게임을 켜야만 사냥이 되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사용하시는 핸드폰 배터리를 혹사시키지도 않아서 이 부분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자동사냥 자체를 싫어하시는 게이머분들이라면 이 부분때문에 눈쌀이 찌푸려 질 수도 있겠네요.






우선 게임화면부터 둘러보실까요?



가장 먼저 들어오면, 보스에 도전해보자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보스를 잡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지만 우선 잡아봅시다.




 



도전하기 버튼을 누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저렇게 게임화면에 보스가 등장한다는 화면이 뜨고 보스가 뜹니다.


손쉽게 보스를잡아줍니다.







보스를 잡아주고 나면 승리보상을 받고 다음 챕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스펙이 허락하는 최대한 

수동으로 보스를 잡아줘, 자동사냥의 효율

을 늘려주는 게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채팅에 발코니라는 분이 적어주신대로, 보스 못잡네? 더 할 수 있는게 없네? 라는 생각이 들면 게임 끄시면 됩니다.


마침 좋은말씀 해주셨네요 ㅋㅋ 감사감사)





그리고 이제 


이 게임의 장르인


커뮤니케이션 RPG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게임 화면에 비해 큰 채팅창이 보이시나요?


커뮤니케이션 RPG의 정체는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커뮤니케이션 =  채팅


RPG = 자동사냥


입니다.



자동사냥 시스템이 있는 게임은 바쁜 유저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유저가 게임에서 할 일이 아이템 확인 및 스킬선택 등 매우 제한된 역할만 갖게되니 재미가 줄어든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럴거면 아예,

 요즘 유행하는 자동사냥 게임에 채팅을 메인컨텐츠로 넣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기획한 느낌이 물씬 나는 게임입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은요.




기획의 참신성이나 성공유무는 제쳐두고, 세세한 부분을 많이 넣어놨습니다. 예를 들면 위의 화면에서 


제가 동그라미 쳐놓은 영상을 봐요! 부분을 터치 하시면 




사람이 올린 게임 화면이 송출되어, 제 게임화면을 대체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가장 궁금한 것은 다른 유저의 스펙입니다.


스펙에 대한 질문이나, 자신의 스펙에 대한 자랑에 대한 자랑 등에 대한 글들이 자연스럽게 채팅창을 가득 메우겠지요.


이 게임은 더더군다나 채팅을 메인 컨텐츠로 내놓은 게임입니다.




어떤 스탯으로 어느 스테이지까지 갔는가? 

의 정보를 유저끼리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놓은 점은


섬세하며 괜찮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플레이 프로세스


1. 유저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킨 후에 자신이 깰 수 있는 최대한 보스를 깨고,


2. 보석(처음 50개, 그 후 2판 100개)을 사용해 쾌속전투(2시간 치 플레이를 1초만에)를 진행해주고


3. 채팅창을 보며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나서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을 끄면 됩니다.






게임을 껐으니,



다시 접속을 한번 해볼까요?





접속했더니 레벨이 48이 되었다!!


는 사실 제 본캐 ㅎㅎ..



아무튼, 다시 게임에 접속하면, 이렇게 획득한 경험치, 제니, 장비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하단 메뉴의 캐릭터창을 눌러보면,


자동사냥하며 자신이 낀 장비보다 더 좋은게 나온다면 장비 옆에 NEW라는 말풍선이 뜹니다.







 NEW 말풍선이 뜬 장비를 터치해 가장 상단에 위치한 아이템으로 바꿔주면






이렇게 전투력이 강해집니다.


NEW라는 말풍선이 뜬 장비 모두에게 이 과정을 진행해줍시다.






유저는 이제 자동사냥으로 가득찬 가방을 비워줘야 합니다.


장비는 판매보다 분해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분해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장비는 6개씩 분해를 할 수 있는데요 분해를 하다보면,






이렇게 장비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장비보다 더 좋은 장비의 경우에만 이런 팝업창이 뜨므로, 즉시 장착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거만 하면 끝이냐?


노노~ 자잘한 컨텐츠는 이어집니다.







메인메뉴 우측 하단에 있는 펫 버튼을 눌러주시면, 이렇게 귀여운 펫들이 있습니다 ㅎㅎ


캐릭터에 엄청난 도움을 주진 않지만, 스펙업에 있어서 빼먹을 수 없는 능력치들을 갖고있습니다.








이 귀여운 펫들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탐험을 보내서 경험치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위 화면과 같이 일괄 탐험을 보내주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탐험이 끝이나고 마찬가지로 일괄 수령을 눌러주면,







펫들의 경험치가 오르며, 펫의 승급에 필요한 재료와 돈을 들고 복귀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컨텐츠로, 12시간마다 최대 5판 플레이 할 수 있는 결투장

상점

펫뽑기

스펙업에 중요한 아티팩트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던전

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챔피언십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등 좀더 디테일한 컨텐츠 들이 있으나, 기존의 자동사냥 게임들과 크게다르지 않은 컨텐츠이며


한번 들어가보면 쉽게 이해가 될 만큼 간단한 컨텐츠들이니 이 포스트에선 직접 다루지 않겠습니다.


게임은 익히는 과정또한 즐거움 중 하나니깐요 ㅎㅎ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플레이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보스에게 도전해 다음 챕터로 이동해, 자동사냥의 효율을 증가시켜 더 빠르게 스펙업 한다.

-> 이 과정은 보석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며 (무료 유저 1일 3회),

과금을 해 VIP유저가 된다면 1일 진행 횟수 제한이 사라져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2. 펫 탐험을 보내 펫을 강화시킨다.


3.자동사냥하며 얻은 장비 중 착용할 것을 제외하곤 다 분해시킨다.


4. 결투장, 던전 등의 서브 컨텐츠들을 진행한다.


이정도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플레이에 대한 간단한 정리가 되겠습니다.



결론:



기본적으로, 게임 디자인이 심플하며 가볍습니다.

라이트한 유저라면, 하루에 한번 접속해 30분~1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되게끔 디자인되어있어요.

타 게임에 비해 경쟁적인 요소도 적으며, 강제적으로 플레이 해야하는 컨텐츠가 적어 부담이 매우 없는 편입니다.




할 것들을 다하고나면 뭘 해야하나?



바로 채팅입니다.

이 게임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채팅'을 하러 갈 수 있게끔 잘 디자인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게임에 계속 접속해 있게끔 할 수 있고,

관심이 덜 한 사람은 꺼도 되게끔 하는 컨텐츠거든요. 


채팅이란 것은.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라는 게임은,


우리가 보이는 게임화면이 곧 게임 디자인 그 자체가 됩니다.



게임 반

채팅 반


이 게임을 기획한 사람은 유저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초창기 마비노기라는 온라인 게임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채팅을 나눴듯이, 서로 이야기나누며 게임을 하라고.


그라비티에서 얘기하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장르, 커뮤니케이션 RPG의 정체는 바로 이것입니다.



RPG 장르 자체가 생소하신 분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고

RPG 장르에 익숙하신 분들도 가볍게 한번 플레이 해볼만 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하며


그럼 20000 !~~













아이폰이 나오면서 같이 등장한 앱스토어.


앱스토어는 그야말로 빅뱅급 폭발력으로 성장했죠


그 당시엔 유저들의 니즈에 대한 정보가 적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실험적이고 과감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았습니다.




게임도 물론 마찬가지였죠


그랬을 당시의 게임 중 무료게임 하나를 오늘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Solomon's boneyard

'솔로몬의 묘지'




게임의 첫 화면부터 고전게임의 느낌이 솔솔 나쥬?


막 하고싶게 만드는 메인 화면은 아니지만, 같이 한번 PLAY 버튼을 눌러보시쥬 ㅎㅎ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마법사 네명 중 한명을 고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법사들은 기본적으로 공격할 때마다 마나를 소비하며

색깔별로 각각 공격의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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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황색 마법사는 데미지는 약하지만 적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에너지 볼 발사를

빨간색 마법사는 데미지는 강하지만, 마나소모가 큰 파이어볼 발사를

보라색은 일직선으로 적을 통과하는 라이트닝 공격을

파란색은 원뿔형태로 얼음을 내뿜는 공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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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임을 플레이 할 때 몬스터의 공격을 막을수 있다는 게 맘에 들어 파란색 마법사를 주로 플레이 하지만,


이게임을 처음 해 아직 잘 모를 때는 조준에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도망가기만 하면 되는

 주황색 마법사를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골드로 마법사를 살 수있어 나중에는 플레이 가능한 마법사가 총 10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1. 게임 화면소개 및 조작방법


마음에 드는 마법사를 고르시고 게임을 시작하시면 이런 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원을 조이스틱처럼 이용해 마법사를 이동할수 있고

오른쪽 하단에 있는 원을 돌리듯 이용해 공격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눈 결정모양중 위의 것은 기본 공격 변경 버튼, 그리고 아래 것은 쿨타임이 존재하는 특수기 버튼 입니다.

게임 초반에는 기본 공격이 하나이기 때문에 기본 공격 변경 버튼은 쓸일이 없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가방모양을 눌러 마나 물약이나, 체력물약 등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고

그 아래에 있는 ? 모양을 눌러 설정을 변경하거나 게임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게임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공격방식이 손에 착 달라붙는다는 점입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한 손으로 공격을 하며 공격 방향을 바꿀수 있다는 방식은 매우 편리하며 매력적입니다.

기본공격이 게임 진행의 메인이 되는 이런 류의 게임만이 채택할 수 있는 조작방식이죠.

스킬이 많고 복잡한 요즘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





2. 게임 리뷰


게임의 목표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냥 무조오오어건 생존하기입니다. 그야말로 버 게임




그럼 마법사는 존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레벨업을 해야합니다.


화면 상단에 체력과 마나 게이지 가운데 있는 노란색 게이지가 경험치입니다.



적을 죽이면 쌓이구요, 다 쌓이면



위의 화면처럼 레벨업을 합니다.

이게임이 재밌는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바로


바로


레벨업 할 때 마다 랜덤으로 스킬을 골라 마법사를 키우는 시스템이 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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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레벨업하고 스킬올리는건 옛날부터 당연한 거잖아;; 이게 뭐 재밌는 부분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문장만 보면요




물론,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스킬트리를 타는 시스템은 요즘 rpg에서 자주 보이며,

랜덤으로 스킬을 골라야 한다는 점 또한 그다지 특이하지 않으며 매력적이지 않게 들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스킬을 찍는게 재밌다는 말은 무엇..?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Solomon's boneyard 라는 게임이 주는 재미의 근원은 스킬 습득이며

요즘의 보편적인 RPG와는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의 구조가 조금 다르기 때문인데요,




플레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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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마나량증가

마나 회복량증가

공격 범위 증가 + 마나 소비 증가

마법의 공격력 증가 + 마나 소비 증가

이동속도

아이템 드랍시 자석 획득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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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다양한 스킬들 중 랜덤으로 세개의 선택지를 받아 하나만 선택해 배울 수 있습니다.



마나회복량 및 최대 마나량만 늘려서는 강해지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어 살아남을 수 없고,

공격 범위나 공격의 파괴력만을 증가시켜서는 극심한 마나 소비량에 버틸 수가 없어 결국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공격력과 마나수급의 필요에 따라서 스킬 선택을 고민해야만 합니다


또 잘 죽지않고 이동속도가 빠른 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도망다니면서 공격하기 위해 이동속도를 증가시킬지, 더 빠르게 죽이기 위해 공격력을 증가시킬지 등의 고민을 하기도 하고,


원하는 스킬이 나오지 않으면, 차선책으로 어떤 스킬을 골라야할지




Solomon's boneyard는 유저로 하여금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게임과 요즘의 RPG와 다른점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스킬을 찍을때 내가 어떤 스킬을 전에 찍었느냐에 따라 


"다음에는 어떤 스킬을 올려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플레이 내내 하게 됩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로 하여금 

가장 효율적인 스킬트리를 계속해서 찾게 만들구요.




이 모든 과정이 이게임의 심플한 목표인 "살아남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 없이도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게임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계속해서 게임의 목표를 설명하는 요즘 게임과는 다르죠.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추가적인 설명 없이 게임 진행을 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게임의 본질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3. 결론



레벨업 할 때마다 고를 수 있는 스킬도 랜덤이고

죽으면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요즘 유행하는 로그라이크류 게임과 닮아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게임이 재밌는 점은 최근 로그라이크류의 게임이 유행했던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죽고 다시 플레이해도 전에 플레이했던 경험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매 판 신선하다는 점

게임을 하며 모으는 GOLD로 게임을 할 때 마다 유지되는 이로운 효과들(PERKS)을 

구매할 수 있게끔 해 매 판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어떤 의미로 요즘 게임보다 신선하며 중독성이 강한 게임

Solomon's boneyar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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