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여왕벌의 음식
왕실 로열패밀리가 먹던 건강식
신들의 식량

거창할 정도로 수 많은 별명이 있는 만큼
오랜시간 로열젤리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먹어야 하는 법.
한번 같이 알아 보시죠.

*제품 추천은 하단에 기재하겠습니다.

· 로열 젤리란?

로열젤리는 젊은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에서 분비되어 저장된 뒤,
여왕벌이 될 애벌레에게 첫 4일간
대량으로 공급됩니다.

여왕벌은 평생 로열젤리만 먹고 사는데
수명이 일벌의 40배나 되어 예로부터
로열젤리를 회춘의 비약으로 여겨 왔습니다.

로열젤리가 그렇게 여겨지게 된
핵심 성분은 로열락틴 입니다.
로열락틴은 면역력 및 노화방지의 효과를 가지며
사람의 몸에서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합니다.

· 로열젤리의 형태 및 영양소

로열젤리는 벌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를 가장 많이 함유 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티아민 (B1)
- 리보플라빈 (B2)
- 판토텐산 (B5)
- 피리독신 (B6)
- 나이아신 (B3)
- 엽산 (B9)
- 이노시톨 (B8)
- 비오틴 (B7)

· 로열젤리를 제대로 먹는 방법

로열젤리는 로열락틴이라는 희귀한
영양소를 통해 우리 몸의 항산화를 돕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항산화 네트워크(Antioxidant network)
가 제대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영양학적으로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벌은 참 신비롭게도, 이러한 영양소들을
채워줄 수 있는 다른 양봉식품들을 생산합니다.

나무의 수액에서 가져온
천연 항염제 프로폴리스

그리고 일벌들의 무한한 활력을
책임지는 벌화분(Bee pollen)

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로열젤리와 벌화분, 프로폴리스를
같이 섭취하는 것 만으로
일반적인 식습관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체내 활성물질 200여종과
10종의 미네랄, 16종의 비타민 모두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다양한 영양소들이
면역력을 위한 항산화 네트워크의 기틀이 되어 준다면,
그 중에서도 핵심이 되어주는 영양소는
바로 플라보노이드이며,
벌화분과 프로폴리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최근 연구된 결과
항암효능, 면역중재성 항암작용,
항염증성 종양 억제작용과
그의 작용 기전이 확인되었습니다.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벌화분을
같이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 이유입니다.

· 제품 추천

외국에는 Bee complete와 같은 이름으로
로열젤리, 벌화분, 프로폴리스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제품군이 다양합니다만,

직접 구매해 드시기엔 배송비까지 합하면
가격대가 10만원을 훌쩍 넘어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양봉 건강식품
(로얄젤리,프로폴리스,벌화분)이
혼합되어 있는 제품이 흔치 않습니다.

찾아본 제품들 중에서
닥터비의 비플랜 이라는 제품이
국내산 벌화분과 생로얄젤리,
그리고 프로폴리스가 동시에 들어있으며
먹기 쉽게 스틱형으로 개발되어 있네요.

홍삼이나, 글루타치온 효모 등
배합된 다른 원료들도 좋아보이며
가격대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쉽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링크 올려두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octorbee

<참고문헌>
1. 이제형, 이용규 (2019). 플라보노이드의 항암 효능과 면역중재성 항암 작용 및 기작. 한국식품영양 과학회지, 48(8), 783-801
2. 이길란, 안목련 (2019). 국내산 화분 (Bee pollen)의 특성 및 영양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 Journal of Apiculture, 34(1), 73-86
3. 이부용, 최희돈, 황진봉 (1997). 국내산 화분 및 화분 추출물의 성분 분석. 한국식품과학회지, 29(5), 869-875
4. Anticancer Effect and Immunomodulatory Activity of Flavonoids and Their Mechanism(2019), Je Hyung Lee and Yong Kyu Lee

영양소 하면 바로 떠오르는 탄단지
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말고도
건강한 삶을 위해 섭취해야 할
영양소가 많다.

바로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소량만 있으면
되기에 소홀히 여기기 쉽지만,
부족하면 몸 이곳 저곳에
온갖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칼로리만 넘쳐나는
현대의 음식 문화속에서
결핍하기 쉬운 미네랄.

미네랄에 대해 정확히 아는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먼저 알아보자.

*제품추천은 하단 기재

미네랄이란?

무기질에 속하는 수많은 원료
즉, 미네랄은 우리 몸의 4%를
차지하며

뼈/치아 구성,
혈액속 산소 운반
소화/삼투업 조절 등

몸 속 다양한 일에 관여하는데,
마치 연료가 가득찬 자동차도
윤활유가 없으면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이어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효소의 활성성분이다.

비교적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네랄로는 칼슘(Ca), 인(P),
칼륨(K), 황(S), 나트륨(Na), 염소(Cl),
마그네슘(Mg) 등이 있고,

미량 필요한 미네랄로는
철(Fe), 구리(Cu), 망간(Mn), 요오드(I),
코발트(Co), 아연(Zn), 셀레늄(Se),
몰리브덴(Mo) 등 총 20종이 존재한다.

미네랄, 어떻게 챙겨야 하는가?

미네랄은 너무 적게 먹어도 안되지만,
너무 많이 먹어도 건강을 해친다는 점을
꼭 주의해야 한다.

인체 조직 내 칼슘이 과다하면
피로, 식욕감퇴, 체중감소,
근육통,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철이 과다하면 편두통, 고혈압,
관절통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꼼꼼히 알아보고 제품을
구매해야하는 이유이다.

화학적으로 추출한 미네랄 성분들을
배합한 알약 형태의 제품도
크게 나쁘다고 알려진 사실은 없으나,
생체 이용률(흡수율)이
낮을 수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 우리 몸에
이상적인 양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식품 또한 있기에,

자연 유래 식물성 미네랄을
포함한 천연 식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연 비타민/미네랄 영양제, 벌화분(Bee pollen)

벌화분은 약 400만개 이상의
꽃가루 입자와 벌의 타액이
함께 응집된 식품인데,

수천 송이의 꽃에서 채집해
왔기 때문에 그 영양소가
매우 알찬 식품이다.

벌화분은 인체에 필요한 16종의 
미네랄 중 12종을 함유하고 있으며, 
천연 식품 중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편이다.

<화분의 주요성분>
가소화 탄수화물 : 30%
포도당, 과당 : 26%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 23%
필수지방산을 포함한 지질 : 5%
페놀성 화합물(플라보노이드) : 2%
미네랄(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인, 구리, 셀레늄,비오틴 등) : 1.6%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B1, B2, B6, C): 0.6%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E, D) : 0.1%

벌화분을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면역력

벌화분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다.

벌화분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플라보노이드 때문이다.

퀘르세틴
헤스페리딘
에피갈로카테친,제니스타인
켐페롤
등의 플라보노이드는

최근 연구된 결과
항암 효능, 면역중재성 항암작용,
항염증성 종양 억제작용과
그의 작용 기전이 확인 되었다.

특히 면역 중재성 플라보노이드는
종양에 대항하기 위하여 마크로파지,
NK 세포 호중구와 같은
효과세포(effector cell)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그외 벌화분의 효능

노화억제

벌화분은
노화 및 만성퇴행성 질환 등의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페놀성 화합물,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르빈산,
토코페롤
등의 생리활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유럽, 남미,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화분을 포함한 양봉 산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가공식품 뿐 아니라
의약품으로도 생산 및
개발되어 소비되고 있는
추세이다.

체중조절

벌화분의 여러 구성성분 중
항협심, 강심 효과, 혈압강하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물질 중 
루틴은 항산화, 항암, 항염증,
지질과산화 억제, 콜레스테롤
합성 저해 뿐 아니라,
지방생성 억제 및 제방세포
분화 조절등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퀘르세틴은
항산화, 항암, 항염,
지질과산화 억제,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한다.

따라서 화분은
체중 및 장기 무게를 감소시키고,
혈청이나 간의 지질 함량을
개선시키므로

체중조절 및 지질대사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벌화분을 제대로 먹는 방법

벌화분은 외피(exine)라고 하는
두터운 외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외피는 생물의 소화효소는 물론이고
산이나 알칼리에 잘 분해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서,
경구로 섭취시 생체 이용률(흡수율)은
10-1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벌화분의
다양한 영양소를
온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공정이 필요하나,

1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할 시
벌화분의 영양성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쉽지 않다.

장시간 저온 가열을 한
벌화분을 섭취시 항산화 활성이
향상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벌화분 제품 고르는 법

1. "국내산 벌화분"인지
확인해야 한다.

2017년 중국산 사료용 화분을
판매한 업자가 적발된 바 있다.
사람이 먹는 용도가 아닌
꿀벌 먹이로만 쓸 수 있는 사료였다.

사료용은 수입 때 식품 안전성 검사를
따로 받지 않고 어떻게 제조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는 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설명이다.

좋은 품질의 벌화분이 채집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양심적인
업자들이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꼼꼼하게
원료의 출처를 확인해야만 한다.

찾아보니, 58년간 벌 건강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한국양봉농협
또는 다른 조합들의 벌화분을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해 보인다.


2. 벌이 가져온 건강원료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벌집은 수없이 많은 일벌이
들락거려 세균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은 '무균(無菌)'상태이다.

채취 직후 냉동 보관해야 하는
로열젤리도 벌집 안에서는 썩지 않는다.

프로폴리스 항균 효과 덕분이다.
일벌은 세균으로부터 벌집을
지키기 위해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는
나무만 골라 채취한다.
이것이 봉교, 즉 프로폴리스다.

앞서 언급한 플라보노이드라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항염과 항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는 벌화분과
함께 섭취할 시

벌화분 만으로는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벌화분의 면역력 개선 효능을 강화해 주기까지 한다.

또한, 꿀과 꽃가루를 먹은 일벌이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영양분인 로얄젤리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여 혈압을 낮춰
심혈관 건강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벌화분과 궁합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하게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선택하는게 좋다.

3. 대장균 검사를 마친
벌화분을 선택해야 한다.

대장균 자체는 인체에 해롭지 않으나
항원형 O157:H7등의 변종은 사람으로 하여금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 꼭 알아보고, 없으면
판매자에게 문의해 보는 것 또한 필요할 것이다.

제품추천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몇가지
벌화분 제품(외국제품 포함)들을
비교해 봤습니다.

찾아본 제품들 중에서
닥터비 제품이 가장 좋아보이는데
어떤 제품의 경우 홈페이지엔
검사를 마쳤다고 써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검사를 마쳤는지는
적어놓지 않고 홍보하는
제품도 있었기에 유심히 잘 봐야 합니다.

얼마 전 SBS 스페셜에서
바디버든 <체내에 축적된 화학물질> 이라는 주제로 2부작 다큐를 방영하였는데
굉장히 놀라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시청해 보시면 화학 성분들과 환경 호르몬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등 이해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정보가 너무나도 많은 시대,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선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투자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찾아야
똑똑하게 우리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항산화는 무엇이고

항산화에 좋은 음식은 뭘까?

우리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쯤

우리는 '항산화작용', '항산화'와

같은 말들을 자주 듣게 된다.

​

하지만 항산화라는 개념이 가시적이지 않아

크게 와닿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

잘 모르고 어렴풋이 노화를 막아주는 작용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면

항산화의 정의부터 정확히 아는게 우선이다.

항산화는 무엇인가?
항산화의 정의

항산화는 산화를 방지하는 것을 뜻한다.

​

抗(겨룰 항)산화. 말 그대로 산화에

맞서 대항한다는 단어이므로

우선 산화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음식을 공기중에 두면 썩게되어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하게 되듯,

세상에 있는 물질들은 산소와 만나게 되면

산화가 일어난다.

​

우리 몸에서도 마찬가지로

호흡할때 자연스럽게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활성산소의 양이 과하게 많아지게 되면

​

체내에 있는 세포가산화하게 되어

질병에 노출되거나 노화가 촉진될 수 있다.

​

이렇게 우리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관리하기 위해서 항산화의 개념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

항산화에 좋은 식품
다섯가지

1. 오레가노

첫번째로 소개할 항산화에 좋은 음식은 오레가노이다.

오레가노라는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산과 즐거움을 뜻할 정도로 긍정적인 의미이다.

​

약간의 박하향이 나는 것이 오레가노의 특징이며,

병충해에 특히 강해 야생에서도

매우 뛰어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허브이다.

​

독특한 향때문에 유럽에서는

향신료로 사용되기도 하며

동시에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재로도 쓰일 만큼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오레가노는 체내 염증 및 독소에

대한 소염, 해독 효과를 가지고 있다.

​

대표적으로 관절염, 방광염, 그리고 기관지염

으로 인한 감기나 인후통 등에

좋은 효능을 지니고있다.

​

그 외에도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등에도 좋아

미용 목적으로도 좋은

효능 또한 가지고 있다.

2. 벌화분

벌화분은 벌이 꿀을 채집하러

이 꽃, 저 꽃 옮겨 다니며 채집되는

양봉 부산물 중 하나이다.

​

아미노산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을 포함해

풍부한 천연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도우며

강장효과와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

프로폴리스와 로얄젤리도 함께 섭취하면

벌화분의 효과를 부스트 해준다.

​

3. 블루베리

3번째 항산화 음식은 블루베리다.

​

블루베리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할 정도로

그 성분과 효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음식이다.

​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웰빙 성분으로는

안토시아닌이 있는데,

보라색 성분이자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의

주요 기능은 바로, 활성산소를 없애는 것이다.

​

그중에서도 특히,

혈관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뇌졸중, 심장병,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안토시아닌은

뇌 신경세포의 메시지 전달을 촉진하기

때문에, 기억력 개선에도 특히 좋다.

​

4. 노니

4번째 항산화 음식은 노니이다.

​

노니로 만든 주스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폴리네시아 제도

지역 주민들은 귀하기 여기며,

신비의 과일이라고도 불리운다.

​

노니는 천연 종합비타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롯해 무려

140가지가 넘는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

그 중에서 특히 비타민 C와 베타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위 성분들이 산화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

노니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건강과 뼈건강에 좋으며

우리몸 안의 세포 재생을 촉구한다.

​5. 아로니아

5번째 항산화 음식은 아로니아이다.

​

아로니아는 중세시대에 원산지인 유럽에서

왕족과 귀족들이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며

자주 먹어, 왕의 열매라는 별명이 붙었다.

​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베리류의 일종으로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

블루베리와 같이

안토시아닌으로 인한

유해산소 제거 효과가 매우 강력하며

​

추가적으로, 아로니아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 탄력성을 높여준다.

​

연구결과, 아로니아의 성분은

주름을 만드는 콜라겐 분해효소의 생성을

최대 1000배나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각광받게 되었다.

​

또한 아로니아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간에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할 때 지방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한다.

​

끝마치며,

​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줘야한다.

​

항산화에 좋은 식품을 먹는다고

모든 건강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우리가 살아가며 생기는

다양한 습관들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이다.

​

흡연

스트레스

음주

양반다리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기름기 많은 식단

너무 적은 운동량

자외선 노출

과식

위와 같은 습관들이

항산화를 비롯해 우리몸의 건강을

방해하는 습관들이다.

​

한꺼번에 습관을 개선하기는

누구에게도 쉽지 않겠으나,

​

우리 몸에 대해 더 공부하여

이러한 습관들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자세히 알아 갈 수록

​

하나씩 줄여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